2016년 2월 1일 월요일

한국인을 위한 우크라이나 유흥을 알아보자 (About. 우크라이나 밤문화) 1편



우크라이나 유흥(우크라이나 밤문화)에 관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기 앞서

우크라이나가 정말 한국인이 놀러 가기에 적합한 곳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물론 지금 내가 이야기 하는 놀러간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밤문화를 위한 여행,

소위 말하는 떡관광을 뜻하는 것이다 ㅎㅎ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 일 수 있으므로 본인 성향에 맞게 판단하면 될것이다.



1.  만약 당신이 떡관광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고려하는 요소가

가까운거리, 저렴한 항공료로면 일단 비추이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에 가는 비행시간은 평균 14시간이며(직항이 없다는ㅠㅠ)

항공료는 보통 100~120만원정도가 된다.



2. 그리고 또한 당신이 동남아와 같이 따뜻한 날씨와

코리안이라면 두발벌려 환영하는 그런 분위기를 원한다면

또한 비추이다.


우크라이나는 경제적으로 후진국이지만

유럽인이라는 자존심도 있고 이고 체격이나 비쥬얼이 상당히

상급인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두발벌려 오픈하지 않는 곳이다

물론 틈새를 잘 파고들면 그런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러하다

게다가 겨울은 장난아니게 춥다
(단, 크림이나 오데사는 겨울에도 나름?? 훈훈함 )



3. 영어를 제2의 언어삼아 해외 여행하는데

익숙한 당신이라면 그리고 영어가 되는 지역을 선호한다면 

대단히 비추이다!!

우크라이나는 영어는 그냥 안통한다!!!!

정말 안통한다

에이 설마 통하겟지?  노노

진짜 안통한다.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어를 배워서 간다는 그런 마인드 없다면

혹 통역이라도 고용해서 놀아 보겟다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우크라이나는 안오는게 낫다 ㅎㅎ


아 여기까지 썻더니 필력도 딸리고

지쳐서 끊어 쓰기 신공으로 가야겟다

다음편에는 이러한 비추요소를 뛰어넘는

내가생각하는 우크라이나 밤문화의 대박추천이유를

하나식 풀어 보려한다.


그리고 너무 댓글이나 추천 안주는데

님들아 댓글 추천안달면

달릴때가지 2편은  안 쓸거임 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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